사이트픽 블로그
← 목록으로

홈페이지를 만들었는데 검색에 안 나올 때 확인할 다섯 가지

홈페이지를 만들었는데 검색에 안 나올 때 확인할 다섯 가지

홈페이지를 열고 며칠이 지나도 가게 이름을 검색했을 때 안 나오면 답답합니다. 대부분은 홈페이지가 잘못 만들어져서가 아니라, 검색엔진이 아직 그 홈페이지가 있다는 걸 모르거나 읽지 말라는 표시가 남아 있어서입니다. 아래 다섯 가지를 순서대로 확인해 보세요.

1. 검색엔진에 홈페이지를 알렸나요

새로 만든 홈페이지는 검색엔진이 스스로 찾아오기까지 시간이 걸립니다. 다른 곳에서 링크가 거의 없으면 더 오래 걸립니다.

  • 구글은 서치 콘솔, 네이버는 서치어드바이저에 홈페이지를 등록합니다.
  • 등록할 때 "이 홈페이지 주인이 나"라는 확인 절차가 있습니다. 보통 확인용 파일을 서버에 올리거나, 도메인 설정에 한 줄을 넣습니다.
  • 등록한 뒤 메인 주소에 대해 색인 생성 요청을 해 두면 검색엔진이 먼저 들르게 됩니다.

국내 손님이 대부분이라면 네이버 등록은 꼭 하세요. 구글만 해 두고 네이버를 빠뜨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2. 사이트맵이 있나요

사이트맵은 "우리 홈페이지에는 이런 페이지들이 있습니다"라고 적어 둔 목록 파일입니다. 서치 콘솔과 서치어드바이저에 사이트맵 주소를 제출하면 검색엔진이 페이지를 빠짐없이 찾아갑니다.

여기서 흔한 실수가 하나 있습니다. 검색에 내보내지 않을 페이지까지 사이트맵에 넣는 것입니다. 관리자 화면이나 테스트용 페이지가 섞여 있으면 검색엔진이 헷갈립니다. 사이트맵에는 손님이 검색해서 들어왔으면 하는 페이지만 넣습니다.

3. "검색하지 마세요" 표시가 남아 있지 않나요

만드는 동안에는 검색에 노출되지 않도록 막아 두는 경우가 많습니다. 페이지 안에 noindex라는 표시를 넣거나, robots.txt라는 파일로 검색엔진의 접근을 막는 방식입니다.

문제는 오픈할 때 이 표시를 풀지 않는 경우입니다. 그러면 몇 달이 지나도 검색에 나오지 않습니다. 제작한 곳에 "오픈하면서 noindex와 robots.txt 막아 둔 것 풀었나요?"라고 한 번만 물어보시면 됩니다.

4. 페이지마다 제목과 설명이 따로 있나요

검색 결과에는 페이지 제목과 짧은 설명이 나옵니다. 모든 페이지의 제목이 가게 이름 하나로 똑같거나, 설명이 비어 있으면 검색엔진이 각 페이지가 무엇인지 구분하기 어렵습니다.

  • 메인: 가게 이름과 지역, 업종 (예: "○○동 필라테스 스튜디오")
  • 수업·메뉴 페이지: 그 페이지에서 다루는 내용
  • 설명: 손님이 검색 결과에서 읽고 눌러 보고 싶어지는 한두 문장

5. 주소가 하나로 정리되어 있나요

같은 홈페이지가 여러 주소로 열리면 검색엔진은 어느 주소를 보여 줘야 할지 망설입니다. 예를 들어 www가 붙은 주소와 안 붙은 주소, 예전에 쓰던 임시 주소가 모두 열리는 경우입니다.

  • 대표 주소를 하나 정합니다.
  • 나머지 주소로 들어오면 대표 주소로 자동으로 넘어가게 합니다.
  • 페이지마다 "이 페이지의 대표 주소는 여기"라는 표시(canonical)를 넣습니다.

무료 임시 주소로 시작했다가 정식 도메인으로 옮겼다면, 예전 주소에서 새 주소로 넘어가게 해 두는 게 특히 중요합니다.

그래도 시간은 걸립니다

위 다섯 가지를 다 해 두어도, 새 홈페이지가 검색에 자리 잡는 데는 시간이 걸립니다. 그동안은 인스타그램 프로필, 네이버 플레이스, 명함처럼 손님이 이미 보는 곳에 홈페이지 주소를 걸어 두세요. 그런 링크가 쌓이는 것도 검색엔진이 홈페이지를 찾는 데 도움이 됩니다.


저희는 홈페이지를 만들 때 검색 노출 기본 설정(사이트맵, 페이지별 제목과 설명, 대표 주소 정리)을 추가 비용 없이 함께 해 드립니다. 업종별 샘플과 가격은 아래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정확한 금액은 상담 후 확정됩니다.

업종별 홈페이지 샘플과 가격 보기

댓글 0

  • 첫 번째 댓글을 남겨보세요.